전 기독신문 이사장 석찬영 목사의 차녀 정은 양의 혼인 예배가 11월11일 12시(정오)에 많은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 광주중앙교회(석찬영 목사 시무)에서 드려졌다. 

광주중앙교회 석찬영 목사의 주례 가운데 드려진 결혼 예배는신랑 신부 어머니의 촛불 점화, 예배부름, 신랑 신부 입장, 정재득 장로의 기도에 이어 주례자인 석찬영 목사가 본문 엡 5:31-33을 통해 '행복한 가정의 비밀'이란 제목으로 주례사를 했다.

이어 신랑과 신부의 혼인서약, 예물교환, 축복기도, 성혼공포, 축가, 찬송, 주례자의 축도, 신랑 아버지의 답사, 신랑.신부 인사, 신랑 신부 행진 순으로 마쳤다.

이 날 혼인예배에는 서울지역노회협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 정중헌 목사,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했고, 또한 대신대 최대해 총장 등 많은 목사와 장로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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