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회원배가운동을 전개하겠다.
둘째, 장로의 자긍심과 위상을 회복하겠다.
셋째, 능력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미래비전을 세워 가겠다."
설교, 동서울노회장 박성은 목사
격려사, 증경회장 강대호 장로
축사,
서울.서북지역장로회 회장 안재권 장로
전국남전도회 명예회장 양호영 장로
동서울노회장로회(회장 : 박병철 장로)가 11월16일 오후 6시30분 송파구 잠실양문교회(서성범 목사 시무)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수석 부회장 손정호 장로(동서울노회, 잠실양문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는 임채진 장로(잠실양문교회)의 표어제창, 명예회장 주광현 장로의 기도, 서기 이상곤 장로의 성경 봉독, 스카이코러스의 찬양 후 동서울노회장 박성은 목사가 몬 1: 3-7을 본문으로 '믿음의 교제'란 제목으로 "보잘 것없는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 앞에서 예수님은 감사 기도하셨고, 그것으로 5천명이 먹는 이적이 일어났다. 불평 대신에 범사에 감사하는 장로들이 되자."라고 말씀을 전했고, 회계 이정만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순서를 가졌다.
계속해 증경회장 강대호 장로의 격려사, 서울.서북지역장로회 회장 안재권 장로, 전국남전도회 명예회장 양호영 장로의 축사, 총무 김형주 장로의 광고 후 잠실양문교회 서성범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잠실양문교회 서성범 목사와 당회원들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다.
2부 회의는 증경회장 부영찬 장로(진일교회)의 사회 가운데 증경회장 김정웅 장로의 기도, 회원 점명,개회선언, 절차보고, 전 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개정 후 신임회장에 손정호 장로를 추대하고 회기전달, 임원교체, 휘장분배, 회장인사, 명예회장 추대,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신안건 처리 후 잔무를 임원회에 맡기고 신임 총무 김영승 장로(진일교회)의 광고 후 회장 손정호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한편 신임 회장 손정호 장로는 취임 인사를 통해 "오늘의 동서울노회장로회가 있게 하신 증경회장들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과 섬김에 감사드린다."면서 "첫째, 모이기를 힘써서 회원배가운동을 전개하겠다. 둘째, 장로의 자긍심과 위상을 회복하겠다. 셋째, 능력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미래비전을 세워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35회기 동서울노회 장로회 임원 조직】
회장 손정호 장로(잠실양문교회), 명예회장 박병철 장로(개포동교회)
수석부회장 박상식 장로(남서울중앙교회)
총무 김영승 장로(진일교회)
서기 이상곤 장로(남서울중앙교회)
회록서기 허경수 장로(세곡교회)
회계 김정삼 장로(송파동교회)
감사 황규삼 장로(내곡교회), 권오승 장로(남서울중앙교회), 김형주 장로(헌인교회)
《기사, 글, 사진 옥광택 기자, 김창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