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맞아
어려운 이웃에 성도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 담은
4인 가족위한 성탄 박스 1500개 전달
어려운 이웃에 성도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 담은
4인 가족위한 성탄 박스 1500개 전달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가 사랑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희망의 빛을 전하고자 “사랑의 성탄박스” 전달식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졌다.
사랑의 성탄박스는 4인 가족이 함께 따뜻한 한끼식사를 할 수 있도록 3만원 상당으로 구성되었고, 1000박스를 계획하고 시작하였지만 올해는 교인들의 성원으로 1500개의 박스가 준비되었다. 이 중 1100박스는 동구청을 통해 관내 지역에 전달되었고, 200박스는 월드비전에, 그리고 나머지 200박스는 반야월교회의 ‘배달왔어요(매주 100가정을 지원)’ 팀을 통해 어린 자녀를 둔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들에게 전달되었다.
이승희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준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외로운 이웃들의 식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과 관계직원들, 월드비전 대구사업본부장 및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동구청장은 “반야월교회의 사랑의 섬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반야월교회는 이외에도 여학생 돕기 사역인 <러브포걸스>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나 뛰어가는 <사방팔방>팀을 운영함으로 지역과 교회 섬김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반야월교회를 통해 더 많은 섬김과 사랑의 실천이 계속 이어져 세상 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드러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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