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회의 열어 구제 대상 교회, 다섯 곳 추가
현장 방문 원하는 필리핀 현지, 계속 논의키로
재정 부족, 총회 임원회에 추가경정 요청
현장 방문 원하는 필리핀 현지, 계속 논의키로
재정 부족, 총회 임원회에 추가경정 요청
총회 구제부(부장 : 나기철 목사, 서기 : 박순석 목사, 회계 : 홍승복 장로, 총무 : 나은영 장로)가 2월10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어 구제 신청자 중 제102회, 제104회 구제 대상으로 혜택을 본 대상을 제외하고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교회 다섯 곳과 일부 몸이 아파 신청한 신청자들도 일부 추가하기로 했다.
또한 필리핀 화산 폭발 피해에 대해 논의한 결과 현장에서 요구하고 있는 현장 답사 문제 등에 대해 추후에 다시 모여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현재 구제부는 특별구제헌금의 부족으로 구제부 예산에서 집행되는 일반 구제의 열악한 재정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총회 임원회에 추가경정예산을 요청해 놓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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