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동서울노회장로회(회장 손정호 장로)가 1월15일 오후 5시에 더 컨벤션 송파문정점에서 「제30회 동서울노회 목사ㆍ장로 신년하례」를 가졌다. 제1부 예배는 장로회 회장 손정호 장로의 인도 가운데 명예회장 박병철 장로의 기도, 교역자회 서기 노승찬 목사의 성경 봉독, 김승욱 집사의 찬양 후 노회장 박성은 목사가 본문 창 32:26-31을 통해 '얍복의 밤, 브니엘의 아침'이란 제목으로 "얍복강의 밤이 브니엘의 아침이 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무 김영승 장로의 광고 후 증경노회장 서혜은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신년하례회는 장로회 총무 김영승 장로의 진행 가운데 먼저 회장 손정호 장로가 "동서울노회장로회가 신년하례회를 통해 목사님들을 섬긴 것이 시초가 되어 교단의 전통이 됐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다시 섬길 수 있게 하나님께서 은혜 주심을 감사드린다. 노회와 섬기시는 교회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는 2024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회장 인사를 했다. 계속해 교역자회 회장 박진석 목사가 "신년하례회 준비를 잘해 주신 장로회와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린다. 2024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시대이다. 더욱 성장해 나가는 복되고 풍성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장로 부노회장회 회장 김홍기 장로도 "제30회 동서울노회 목사ㆍ장로 신년하례회를 하개 되어 기쁘고 축하드린다."라고 축사를 했다. 이어 기관장 인사, 증경ㆍ현 노회장, 증경ㆍ현 장로회장의 떡 케익커팅, 단배식, 회장 손정호 장로의 참석자들 대표로 노회장에게 선물 증정을 했다.

제3부 식사 및 교제는 개포동교회 김주배 원로목사의 식사기도후 함께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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