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새에덴교회에서
신년 회장인사,
대표회장 강대호 장로,
"새해에는 계획한 일들을 아름답게
이루고 풍성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설교,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봐 임자, 해보기나 했어?', 말씀전해
북한선교회(대표회장 강대호 장로)가 1월22일 오전11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서 7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기 신년감사예배 및 실행위원회」를 가졌다.
대표회장 강대호 장로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명예회장 윤선율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임성원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송원중 장로의 찬양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본문 마 11:10-12을 통해 '이봐 임자, 해보기나 했어?'란 제목으로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강한 돌파력과 추진력을 예로 들면서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해야 하고, 조선족과 탈북민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 증경회장 강의창 장로가 특별기도를 하고 사무총장 이창원 장로의 광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공동회장 박요한 장로의 사회 가운데 먼저 대표회장 강대호 장로가 "2024년 새해에는 계획한 일들을 아름답게 이루고 풍성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회장인사를 하고 고문 권영식 장로,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의 격려사, 전국장로회 회장 오광춘 장로의 축사로 마쳤다.
3부 실행위원회는 대표회장 강대호 장로의 사회 가운데 공동회장 김봉중 장로의 기도, 서기 홍승철 장로의 성원보고, 사무총장 이창원 장로의 사업계획(안)심의, 회계 양호영 장로의 예산(안) 심의, 신안건 토의 후 공동회장 정채혁 장로의 폐회 및 오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순서를 모든 마친 후에는 새에덴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를 하고 새에덴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해산했다.
한편 전국장로회 회장 오광춘 장로는 "전국장로회에 전념하기 위해 본회를 탈퇴하겠다"고 하면서 "전문성이나 관심을 가진 장로들이 본회에 쉽게 입회할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글, 취재 :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