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 3월 5일에 분립예배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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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 3월 5일에 분립예배 갖기로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4.02.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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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동노회 A측,
오후 3시, 이천은광교회에서
(가칭)서울동중노회 B측,
오전11시 길동교회에서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 제7차 회의 모습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 제7차 회의 모습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 김성환 목사)227일 총회회관에서 제7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한동노회 A측과 (가칭)서울동중노회 B측의 현황을 확인한 후 35일에 분립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예배순서를 확정했다.

분립위원회가 확인한 노회 현황은 서울한동노회 A측 조직교회 21, 미조직교회 7, (가칭)서울동중노회 B측 조직교회 21, 미조직교회 8개이다.

이에 따라 분립위원회는 (가칭)서울동중노회 B측이 3월 5일 오전11시 길동교회에서, 서울한동노회 A측이 같은 날 오후 3시 이천은광교회에서 분립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 제7차 회의 모습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 제7차 회의 모습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 제7차 회의 모습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 제7차 회의 모습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 제7차 회의 모습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 제7차 회의 모습

한편 이날 분립위원회 회의는 양측 분립이 어려움 없이 마무리되게 된 것에 대해 흡족한 표정들이었으며, 회의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장 김성환 목사는 분립위 처음 회의부터 어려운 상황이 이어져 온 노회인 만큼 강하게 밀고 나가기보다 자료를 바탕으로 서로 의논하며 조화롭게 분립을 마무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온화하면서도 합리적으로 중재에 나섰고 그 결과 양측이 신속하게 분립을 마무리하게 됐다

서울한동노회분립위원회 조직

■위원장 김성환 목사(함남,주님교회)
■부위원장 김종도 장로(황해,주사랑교회)
■서기 권희찬 목사(경청,자인교회)
■회계 이동철 장로(중앙,거여제일교회)
■총무 피승민 목사대구동,쉴만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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