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도상철 장로, 이하 서울노회남전도회)가 3월 2일 오후 2시 서울 세광교회(유창진 목사)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어 양희경 장로(세광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도상철 장로(서영교회)의 인도 가운데 김형주 집사(세광교회)의 표어제창, 명예회장 한석구 장로(서대문교회)의 기도, 서기 송희걸 집사(상암교회)의 성경 봉독, 세광교회 남전도회의 특별찬양 후 노회장 정동진 목사(홍신교회)가 본문 행 1: 8을 통해 '권능을 받고'란 제목으로 사도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첫째, 방향성이 분명했다. 둘째, 앞을 바라보았다. 셋째, 하나님은 약속하셨고, 사도들은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렸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무 김태진 집사의 광고 후 유창진 목사(세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회의는 전국남전도회 총무 신웅철 장로,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 회장 전병하 장로의 축사 후 회장 도상철 장로의 사회 가운데 회장 개회사, 증경회장 조성탄 장로의 개회기도, 서기 송희걸 집사의 총대호명,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통과 후 신임 회장에 양희경 장로 등 임원을 선출하고 신구임원교체, 의사봉 및 회기 인계, 명예회장 추대 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신안건토의 등 잔무를 신임원들에 맡기고 신임 총무 김병조 장로(신현교회)의 광고, 폐회선언 후 증경회장인 서울.서울지역남전도회 회장  전병하 장로(신현교회)의 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쳤다.

한편 신임회장 양희경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로 회장이 됐다. 제45회기를 위해 회원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취임인사를 했다."

<취재,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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