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 황재열 목사)가 4월11일 오전 10시30분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개혁신학의 신앙화」를 주제로 제34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를 가졌다.

수석부회장 송영식 목사(서광교회, 81회)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 예배는 회계 이두형 목사(서인천제일교회, 87회)의 기도, 후원이사회 회계 이성규 목사(새순교회, 86회)의 성경봉독 후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 75회)가 행 18: 1-4를 본문으로 '만남'이란 제목을 통해 특히 목회 중 목사와 장로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진주교회 원로, 55회)의 격려사 후 회장 황재열 목사(부산 세광교회, 77회)가 "전국각지에서 제34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총신과 총동창회를 더욱 사랑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계속해 후원이사장 김종원 목사가 "더 많은 후원과 기도를 바란다"라고 인사를 하고 부회록서기 박상준 목사(광일교회, 82회)의 광고,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 78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회계 이두형 목사의 사회 가운데 77회 회장 황인석 목사(풍산교회)의 기도 후 총신대 박성규 총장이 「개혁신학의 신앙화」를 주제로 '총신의 정체성과 비전', '개혁신학'에 대해 강의를 했다.

세미나를 마친 후에는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주사랑교회, 94회)의 진행으로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인사, 97회 회장 양영지 목사와 동문들의 인사와 제36회 Home Coming Day 소개의 시간, 회기별 소개, 경품추첨을 하고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