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새에덴교회에서
설교,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전제와 같이 부어진 삶', 말씀전해
인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
축사, 김형국 목사, 남서호 목사 외
가운데 새에덴교회에서
설교,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
‘전제와 같이 부어진 삶', 말씀전해
인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
축사, 김형국 목사, 남서호 목사 외
총회 은급부(부장 배도열 장로)가 4월23일 오전10시30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은퇴목사위로회를 가졌다.
은급부 서기 김영헌 장로의 사회 가운데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은급부 회계 송인창 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본문 딤후 4: 6~8을 통해 ‘전제와 같이 부어진 삶'이란 제목으로 "바울이 죽을 때까지 전제와 같은 감사의 삶을 살았던 것처럼 끝까지 목사의 직분을 맡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사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환영사를 하고 전 은급부장 김상규 장로에 대한 감사패 증정, 하양교회 원로 김형국 목사,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 동산교회 남서호 목사, 황동새로남교회 김재규 목사, 수정교회 김기성 목사, 대한교회 원로 이재천 장로, 대성교회 원로 동현명 장로의 축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의 인사, 새에덴교회 박주옥 목사, 은퇴목사회 서기 노일식 목사의 특송, 은급부 총무 홍석환 장로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에는 하남교회 방성일 목사와 한성교회 도원욱 목사의 특강을 듣고 새에덴교회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특히 특강은 참석자들을 배려해 인사만 하고 마쳐 참석자들의 뜨거운 갈채(喝采)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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