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기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안재권 장로)가 5월24일 오전10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기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체육대회」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이종일 장로(함동노회, 서울중앙교회)의 인도 가운데 함동노회장로회 회록서기 최송규 장로의 주제제창, 함동노회장로회 회장 김도형 장로의 기도, 함동노회장로회 서기 김덕수 장로의 성경봉독 후 진용훈 목사(성림교회)가 본문 시 133: 1-3을 본문으로 '형제의 아름다운 연합'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함동노회장로회 명예회장 김원식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후 대회장 안재권 장로가 대회사를 했다. 계속해 서울지역남전도회 회장 전병하 장로, 전국주교 수도권 회장 윤태호 장로가 축사 후 총무 이희근 장로의 광고, 강남노회 고문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월례회는 회장 안재권 장로의 사회 가운데 준비위 부위원장 안상일 장로의 기도, 회장의 인사말, 총무의 출석보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회계보고 후 8월29~30일에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리는 회원부부수련회와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고 총무 이희근 장로의 광고 후 증경회장 정상권 장로의 폐회 및 중식 기도로 마쳤다.

점심식사 후 총무 이희근 장로의 진행으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입장(수석부회장 이해중 장로), 우승기 입장(서울노회장로회)에 이어 증경 회장 조재근 장로의 기도 후 각 경기장 별로 족구, 탁구 등의 경기기 진행됐다.

경기 후에는 총무 이희근 장로가 성적을 발표했고, 회장 안재권 장로와 총무 이희근 장로가 시상을 했다. 경기에서는 종합우승에는 서울노회장로회가, 족구에서는 서울노회장로회, 탁구에서는 황동노회장로회가 우승을 했다. 이어 경품 추첨을 하고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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