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 참석
대표회장 윤창규 목사,
"재경호남협이 더욱 단합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 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경호남협의회(대표회장 윤창규 목사)가 5월26일부터 30일까지의 일정으로 필리핀 클락 한인교회(한오철 목사)에서 20여명의 임원부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2024년 재경호남협의회 임원 부부수양회」를 가졌다.




현지시간 월요일 오후 5시30분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서기 장성태 목사의 사회 가운데 사무차장 백양선 장로의 기도 후 대표회장 윤창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국호남협 발전을 위해', '남북통일을 위해', '호남지역 발전을 위해', '총회 발전을 위해', '민족복음화와 필리핀 선교를 위해' 특별기도를 한 후 수석실무회장 이경석 목사가 광고를 하고 증경회장 공호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또한 화요일에는 기도회를 열어 목회 간증과 사역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서로 교제하며 친목하는 시간을 기졌다.








현지시간 수요일 오후 8시30분에 드려진 폐회예배는 총무 정봉기 목사의 사회 가운데 회계 손정호 장로의 기도 후 부서기 김광철 목사가 본문 롬 8:28을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전국호남협 성장과 발전을 위해', 남북평화와 통일을 위해', '호남지역복음화를 위해', '교단과 총회발전을 위해', 민족복음화와 필리핀 선교를 위해' 특별기도를 한 후 수석실무회장 이경석 목사가 광고를 하고 서재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 외에 재경호남협의회 임원부부들은 온천 모래찜질, 수빅 안바야 비치, 요트 타기, 기타 등을 통해 휴식과 교제, 그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표회장 윤창규 목사는 인사를 통해 "재경호남협의회가 더욱 단합해 외연을 확대하고 교단 내에서의 역할을 강화시켜 선한 영향력을 나타 내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