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자”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
“광복절의 완성은 통일이며
하나님의 주권적 아래 우리나라가
반드시 통일될 것을 믿는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15일 화성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에서 「2024 한국장로교 청년·청소년 통일비전 샬롬부흥기도회 및 찬양축제」를 열었다.
1부 예배에서는 예배위원장 김종명 목사의 인도 가운데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샬롬의 힘을 얻으라'란 제목으로 "광복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자”라며 말씀을 전하고 공동회장 임병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통일비전 샬롬부흥기도회에서는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의 인도 가운데 주다산교회 찬양대의 뮤지컬 '샬롬 부흥! 통알 비전!'을 관람하고 상임회장 권순웅 목사가 “광복절의 완성은 통일이며 하나님의 주권적 아래 우리나라가 반드시 통일될 것을 믿는다"는 통일비전샬롬부흥메시지를 전한 후 통일비전을 주제로 "첫째, ‘남과 북이 분단을 넘어서 평화통일을 이루게하소서’(공동회장 양은화 목사), 둘째, ‘북한 이탈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공동회장 안병재 목사), 셋째, ‘북한의 마을마다 예배당이 다시 세워지게 하시옵소서’(전 GMS 이사장 이성화 목사)라는 제목으로 기도하고,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가 통일비전선언문을 선포했다.
3부 한국장로교 청년.청소년 찬양축제는 운영위원장 본회 총무 정성엽 목사의 사회 가운데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개회선언 후 평택대 'PTU CCM 찬양단', 인천 청운교회 ‘메바세르’, 안양대 ‘상투스’, 백석대 ‘백석대학합창단’, 서울장신대 ‘밀알중창단’, 서문교회 ‘다세움찬양대’, 주다산교회 JDS다음세대합창단, 인천 청운교회 ‘메바세르’, 서문교회 ‘다세움찬양대’ 든 7개 팀이 이번 찬양축제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