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덕 목사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다.
기뻐하고 치유하는 교단지,
정론지가 되도록 하겠다.
겸손하게 헌신하겠다."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다.
기뻐하고 치유하는 교단지,
정론지가 되도록 하겠다.
겸손하게 헌신하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제109회 기독신문 이사장 예비 후보로 장재덕 목사(경동노회, 서문교회 시무)가 8월12일에 총회회관에서 많은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회선관위 서기 한기영 목사에게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동노회 제161회 정기회에서 기독신문 이사장으로 추천받은 장재덕 목사는 제102회기 총회 회록서기,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기독신문사 이사회 총무 등 교단과 영남지역에서 주요 요직을 역임했고, 현재 총회 108회기 선거결정시정처리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제109회 기독신문 이사장 예비 후보 장재덕 목사는 "기독신문은 지난 60년 동안 교단 기관지로 자리를 지켜왔다. 이사장으로 취임하면 교단과 선교지, 그리고 신학교와 각 지교회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일들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겠다. 또한 함께 기뻐하고 치유하는 교단지, 정론지가 되도록 하겠다. 겸손하게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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