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중부협의회(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8월20일 오전 10시30분 판암장로교회(홍성현 목사 시무)에서 「노회장 취임 축하감사예배 및 총회 상비부 공천 모임」을 가졌다.

대표회장 강문구 목사(단구평강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차기회장 정영교 목사의 기도, 서기 최윤영 목사의 성경봉독, 실무회장 김문기 장로의 특송 후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본문 롬 5:15-21을 통해 '한 사람의 엄위성을 안다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1. 총회와 총신학원을 위하여(고문 정진모 목사), 2.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고문 김인기 목사), 3. GMS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고문 김정설 목사), 4. 중부협의회를 위하여(고문 노병선 장로) 특별기도, 대표회장 강문구 목사의 환영사, 고문 하귀호 목사, 고문 박신범 목사, 고문 문세춘 목사, 고문 박춘근 목사, 고문 강의창 장로의 격려사, 수석공동회장 홍성현 목사(판암장로교회)의 인사, 사무총장 김정수 장로(시동제일교회)의 광고, 제109회 총회 임원ㆍ상비부장ㆍ기관장 출마 후보들의 인사 후 명예회장 하재호 목사(주사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대표회장 강문구 목사는 "노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30개 노회와 지교회, 그리고 성도들의 믿음이 풍부해지며 믿음의 심지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바란다"면서 "첫째는 서로 협력하고 둘째는 주님 중심으로 같은 마음을 같고 함께 일하자"라고 환영사를 했다.

2부 축하식은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의 사회 가운데 상임회장 김종원 목사의 기도 후 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각 노회 노회장들에게 취임 축하패를 증정했다. 

3부 총회 총대 상비부 배정은 대표회장 강문구 목사의 사회 가운데 각 노회의 뜨거운 열기 속에 은혜롭게 진행됐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교회 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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