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수석 부회장 예비 후보
■이해중 장로
■이창원 장로
■현상오 장로
수석 부회장 예비 후보
■이해중 장로
■이창원 장로
■현상오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오광춘 장로)가 11월21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역 순환 구도에 따라 10월 2일 오전 총회회관 전국장로회 사무실에서 서울.서북 지역의 이해중 장로, 이창원 장로, 현상오 장로(등록 순)가 전국장로회 선관위(위원장 정채혁장로)에 각각 수석 부회장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에 앞서 전국장로회 오광춘 회장은 “부정과 불법이 없는 공명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선관위원장 정채혁 장로는 “선거를 잘 치룰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먼저 오전10시30분에는 전국주교 증경 회장이며, 현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수석 부회장이며 전국장로회 부회장인 이해중 장로(서울강남노회, 대남교회)가 담임인 김창원 목사 등 지지자들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오전11시에는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총무와 전국장로회 총무와 총괄진행위원장을 지내고 현재 전국장로회 감사인 이창원 장로(북평양노회, 동산교회)가 담임인 강창원 목사 등 지지자들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오전11시30분경에는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증경회장이며 현 전국장로회 부회장인 현상오 장로(평서노회, 성문교회)가 역시 지지자들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전국장로회 선관위는 10월11일에 전체회의를 열어 등록 서류를 개봉하고 심사 후 기호추첨을 할 예정이다.
근래들어 보기 드물게 3파전으로 진행되는 전국장로회 수석 부회장 선거는 11월21일에 대구 부광교회에서 열리는 전국장로회 정기총회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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