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장학금, 선발장학금 등 전달
11월 13일, 양복나누기 행사 예정
설교, 회계 김상기 목사
'다시, 부흥을 경험하라', 말씀전해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송영식 목사)가 10월 2일 오전 11시30분 총신대(총장 박성규 목사) 신대원 양지캠퍼스 백주년기념예배당에서 신대원 원우들과 함께 「2024년도 2학기 장학금 전달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94회, 주사랑교회)의 인도 가운데 서기 이두형 목사(87회, 서인천제일교회)의 기도, 부회계 황영아 전도사(98회, 총신대)의 성경봉독, 방소윤 전도사, 강성현 전도사의 특송 후 회계 김상기 목사(90회, 이천은광교회)가 본문 행16:16,30을 통해 '다시, 부흥을 경험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회록서기 박상준 목사(82회, 광일교회)의 광고, 명예회장 황재열 목사(77회, 부산세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장학금 전달식은 부서기 서태상 목사(새생명교회)의 사회 가운데 회장 송영식 목사(81회, 서광교회)가 총신대 총장 박성규 목사에게 1억6백1십만4천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규 총장은 인사를 통해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며 감사를 표했고, 총동창회장 송영식 목사는 "한국과 세계의 미래의 영적 지도자가 될 총신신대원 재학생들에게장학금을 줄수 있어서 기쁘다. 그리고 장학기금에 협조해 주신 전국 교회와 선후배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재학생 여러분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님 나라와 세계복음화에 크게 쓰임받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지명장학금 56,104,000원, 선발장학금 50,000,000원이 전달되었으며, 선발장학금은 임역원들이 납부한 회비의 반액과 김평수장학금 10,000,000원, 이천은광교회에서 후원한 10,000,000원 등이다. 또한 2학기 사랑의 식권이 지급됐고, 이천은광교회에서는 전 원우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한편 총신대신대원 총동창회는 오는 11월 13일에는 양지캠퍼스에서 후배들에게 양복나누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