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 참석한 가운데
태안 양잠교회에서
고향방문 지도위원 나기철 목사,
'고향을 보고 영원한 고향을 사모합시다', 말씀전해
태안 양잠교회에서
고향방문 지도위원 나기철 목사,
'고향을 보고 영원한 고향을 사모합시다', 말씀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제28회기 충청협의회(대표회장 변충진 목사)가 10월17일 화창하고 맑은 날씨 가운데 충남 태안 양잠교회(김택윤 목사 시무)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협의회 고향방문의 날’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오전 11시 20분 위원장 우충희 목사의 인도 가운데 상임회장 김용직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김웅배 목사의 성경봉독 후 고향방문 지도위원 나기철 목사가 본문 히 11:13~16을 통해 '고향을 보고 영원한 고향을 사모합시다'란 제목으로 "고향을 방문한 충청협의회 회원들 모두가 영원한 고향인 천국을 소망하며 사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①나라와 민족과 대통령을 위하여(부위원장 박노섭 목사) ②총회와 충청협 교회를 위하여(위원 황선배 목사) ③고향 방문 발전과 양잠교회를 위하여(위원 권병렬 목사) ④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200만 큰 기도회를 위하여(위원 이창 장로) 특별기도, 회계 이영민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지도위원 이웅세 목사의 축도,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는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의 사회 가운데 대표회장 변충진 목사의 방문사, 양잠교회 김택윤 목사의 환영사, 지도위원 이순상 목사의 격려사, 부서기 송영환 목사의 식사기도로 마쳤다. 예배 후에는 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즐겁게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로 이동해 티타임과 함께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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