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장성태 목사,
강병국 목사, 정봉기 목사 등

제11회기 서울ㆍ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신웅철 장로)가 10월15일~19일의 일정으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숨, 쉼, 그리고 회복(마11:28-30)"을 주제로 필리핀 보홀에서 임역원수련회를 가졌다.
15일 저녁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참석자들은 16일 새벽에 필리핀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에 도착해 베스트웨스틴호텔에 짐을 풀고 수면을 취했다.



공식 일정 첫째 날(16일)에는 조식 후 초코릿힐 투어, 타르시어스 원숭이 관람, 로복강투어 등의 관광을 마치고 오후 4시30분부터 개회 및 숨, 힐링집회를 드렸다.
개회 및 숨, 힐링예배는 회장 신웅철 장로의 인도 가운데 회록서기 유철 장로의 표어제창, 수석 부회장 조성탄 장로의 기도, 서기 이강진 장로의 성경봉독 후 강병국 목사(드림교회)가 본문 사40:26-31을 통해 '무엇이 우리를 쉬게 하나'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회장 신웅철 장로가 "짧은 기간이지만 깊이 있는 말씀과 찬양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쉼 가운데 알찬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하고 총무 이수행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공식 일정 둘째 날(17일)에는 조식 후 레고호핑 완정정복, 발리카삭에서 색다른 스노클링 & 거북이 왓칭 및 스노클링, 해변 휴식 후 오후 4시30분부터 회복, 힐링집회를 가졌다.
은혜의 시간 및 회복, 힐링예배는 준비위원장 황영주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회장 임긍호 집사의 기도, 군경복음화위원장 김덕현 장로의 성경봉독 후 정봉기 목사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에 주의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특별헌금, 박순열 전도사의 특송, 총무 이수행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공식 일정 셋째 날(18일)에는 조식 후 오전 10시부터 폐회 및 숨, 힐링집회를 드렸다.
폐회 예배 및 쉼, 힐링예배는 명예회장 전병하 장로의 인도 가운데 부회장 신은철 장로의 기도, 부회장 최선용 장로의 성경봉독 후 수도노회장 장성태 목사가 '아무 것도 염려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회장 신웅철 장로의 폐회사, 총무 이수행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베스트웨스틴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사우스 팜 농장 투어, 노스첸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고 석식 후 보홀 팡라오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다음날(19일) 오전 8시3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해산했다.




<취재 :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