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사, 신임회장 이정훈 목사
"그동안 여러 직책을 맡았지만
그 중 단연 으뜸이 되는 것은
우리 79회 동창회장 취임이다."
설교, 이규현 목사,
'늘 새롭게', 말씀전해

총신대 신학대학원 제79회 동창회가 제35차 정기총회를 10월28일 오후 4시에 1박2일 예정으로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사무)에서 열었다.






개회예배는 회장 배명식 목사(모동제일교회)의 인도 가운데 수석부회장 이정훈 목사(용신교회)의 기도, 서기 백근기 목사(선교중앙교회)의 성경봉독, 서ㆍ인ㆍ경 지역 사모들의 특송 후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본문 고후4:16-18을 통해 '늘 새롭게'란 제목으로 "목회자는 끊임 없이 자신의 영혼을 돌보아야 한다. 목양의 일번지는 목회자 자신이다. 목회자가 살아야 성도가 살고 교회가 산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진행위원장 남서호 목사(동산교회)의 인사, 준비위원장 최요한 목사(남서울비전교회)의 환영사, 전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예손교회 원로), 증경회장 박성순 목사(봉덕교회 원로)의 격려사, 대신대 최대해 총장, 증경회장 전병학 목사(새중앙교회), 증경회장 유웅상 목사(아멘교회), 증경회장 조삼득 목사(이천 늘사랑교회 원로)의 축사, 선교사 및 여동문 인사,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 상임총무 이종옥 목사(사랑의교회)의 광고, 서ㆍ인ㆍ경 회장 김철권 목사(부평제이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개회예배 후에는 회계 박수종 목사(서광교회)의 인도 가운데 증경회장 박현식 목사(대길교회 원로)가 "많은 그릇을 준비하여 기름을 부으시오"란 제목으로 특강을 하고 수영로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부페로 즐거운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 7시에 열린 정기총회는 회장 배명식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대식 목사(초대교회 은퇴)의 기도, 회장 인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록 낭독, 감사보고, 회계보고, 업무보고, 회칙수정 후 신임 회장으로 이정훈 목사를 추대하는 등 임원을 선출하고 신.구임원교체를 했다. 계속해 전임회장 이임사, 신임회장 취임사, 공로패 증정, 신안건토의 후 증경회장 임경주 목사(포도원교회 원로)의 폐회기도와 신임 회장 이정훈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마쳤다.













이날 신임 회장 이정훈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여러 직책을 맡아 왔지만 그 중 단연 으뜸이 되는 것은 우리 79회 동창회장 취임입니다. 이 뜻 깊은 날에 먼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함께 이끌어주시는 모든 동기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정기총회 후에는 장영일 목사(범어교회 원로), 박병석 목사(영양서부교회)의 특강이 진행되었고, 이번 정기총회 일정은 29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29일 오전에 드려진 폐회예배에서는 증경회장 신규식 목사가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계속해 수영로교회 투어, 요트 투어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