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장로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
"노회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섬기며 일하겠다.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린다."
설교,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
축사, 호남협 회장 유웅상 목시,
전북신학원 이사장 서현수 목사,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
김제노회(노회장 김찬홍 목사)가 10월29일 오후 2시 김제노회회관에서 열린 제127회 정기회에서 총회 장로 부총회장에 당선된 김형곤 장로(대창교회)를 축하하는 「109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순서를 갖고 마음껏 축하했다.
1부 취임감사예배는 부노회장 백영현 목사의 인도 가운데 장로 부노회장 방승남 장로의 기도, 서기 홍영록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본문 고전 10:31-33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 이렇게 살라'란 제목으로 "①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라. ②걸림돌이 되지말라. ③교회, 노회, 총회에 유익을 주는 자가 되라"고 말씀을 전하고 노회장 김찬홍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격려와 축하는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영상 격려사, 호남협의회 회장 유웅상 목사, 전북신학원 이사장 서현수 목사,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의 축사 후 장로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가 인사를 하고 김영복 목사(대창교회)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격려와 축하를 통해 호남협의회 회장 유웅상 목사는 "장로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는 화합, 연합, 소통을 잘하면서도 리더십이 탁월한 분이다.", 전북신학원 이사장 서현수 목사는 "장로 부총회장은 총회의 몸이다 사역하시는 기간에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김형곤 장로가 필요하셔서 부총회장으로 세우셨다"라고 축사를 했다.
이어 장로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는 인사를 통해 "노회 목사님들과 장로님이 헌신적으로 도와 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도하며 노회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섬기며 일하겠다.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계속해 한국C.E동지회장 조길연 장로는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는 늘 인자하고 친숙하고 겸손하지만 불의에는 동조하지 않는 분이다. 총회를 바로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