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회(회장 : 홍성현 목사) 북부지회(지회장 : 심재학 목사)가 11월20일 오전 10시 석관동 맑은샘광천교회(김현중 목사)에서 경기노회와 수도노회 연합으로 「사랑의 온차 예배 및 전달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북부지회 부지회장 김현중 목사(맑은샘광천교회)의 인도 가운데 북부지회 총무 남석필 장로의 기도, 수도노회 여전도회장 조은아 권사의 성경봉독, 경기노회.수도노회 여전도회의 특별찬양 후 북부지회장 심재학 목사가 본문 갈 6: 6-10을 통해 '심은대로 거두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 엉뚱한 것을 심어놓고 좋은 것을 거둘 수 없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북부지회 총무 이희중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북부지회 운영이사장 최수용 장로의 격려사, 북부지회 증경회장 차은일 목사, 경기노회장 이용재 목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배원식 장로의 축사, 북부지회 상임총무 우재혁 장로의 광고 후 북부지회 증경회장 이성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 「사랑의 온차 및 핫팩 전달식」모습

2부 사랑의 온차 및 핫팩 전달식은 북부지회 운영이사장 최수용 장로의 인도 가운데 동도교회 군선교위원장 정근종 장로의 기도 후 수도노회 여전도회장 조은아 권사가 21사단 백두산부대에게, 경기노회 여전도회 회장이 605수송부대에게, 전국남전도회 회장 배원식 장로가 606수송부대에게, 수도노회 장로회 회장이 공군313부대(수리산)에게, 수도노회 남전도회 회장이 55사단 390부대에게, 북부지회가 7공병여단에게, 북부지회가 7포병여단에게, 북부지회가 56사단에게 예수님 사랑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끈따끈한 온차와 핫팩을 전달했다.

「사랑의 온차 및 핫팩 전달식」를 마친 후에는 수도노회 부노회장 조태구 장로의 오찬 기도후  맑은샘광천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으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동취재 :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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