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김종혁 목사,
“기념할 일이 많다.
한 회기 동안 헌신해 달라”, 부탁
위원장 배만석 목사,
"기념사업을 잘 치르고 교단 도약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기념할 일이 많다.
한 회기 동안 헌신해 달라”, 부탁
위원장 배만석 목사,
"기념사업을 잘 치르고 교단 도약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김종혁 목사) 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11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첫 전체회의를 열렸다. 이 자리에서 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배만석 목사(소래노회, 사랑스러운교회)를 위원장에 지명했다. 먼저 드려진 예배에서 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109회기에는 기념할 일이 많다. 한 회기 동안 헌신해 달라”고 부탁했다.

위원장에 지명된 배만석 목사는 부위원장 김동관 목사, 신덕수 장로, 서기 노경수 목사, 회계 백웅영 장로, 총무 최성은 목사를 자명하고 임원회를 조직했다. 이어 배 위원장은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하나가 되지 못하면 뜻을 이루기 어렵다. 여러 기념사업을 잘 치르기 위해선 먼저 우리 위원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분명한 목표를 세워 기념사업을 잘 치르고 교단 도약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09회기에는 복음 전래 140주년, 토마스 선교사 성경 전래 160주년, 광복 80주년, 기독신문 창간 60주년,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창립 70주년, 합동·개혁 통합 20주년, 칼빈, 대신, 광신 개교 70주년 등, 기념할 일들이 많다. 제109회 총회는 이와 같은 기념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기념사업특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총회 임원회도 이를 감안해 백령도와 마량진 성경전래박물관을 찾아 임원회를 열기도 했다.
한편 기념사업특별위원회는 분과 조직 및 분과장 선임을 임원회에 맡기고 차기 전체회의를 12월 5일 총회회관에서 열기로 결의 한 후 전체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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