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최규철 장로,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열심을 다하겠다."
설교, 계산교회 김은성 목사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열심을 다하겠다."
설교, 계산교회 김은성 목사

인천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김홍신 장로)가 12월 7일 오후 6시 계산교회(김은성 목사 시무)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회장 김홍신 장로(신광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최규철 장로(계산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계산교회 크로마하프앙상블의 특송 후 김은성 목사(계산교회)가 본문 행28:30-31을 통해 '담대하게 거침없이'란 제목으로 "복음의 역사가 행진하는 바울의 전도여행은 복음의 길을 멈추지 아니하고 계속 전진뿐이었다. 당대하고 거침없이 가르쳤다는것은 복음의 사역이 주님의 사역이기 때문이었다. 인천노회남전도회 회원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담대하게 거침없는 복음의 역사가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회계 정기봉 장로(계성교회)의 헌금기도와 헌금, 서기 정해민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김홍신 장로의 사회 가운데 명예회장 이정제 집사의 기도, 회순통과 총대호명, 개회선언, 전 회의록 낭독, 사업 및 행사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개정 후 신임회장에 김홍신 장로를 선출하고 휘장전달,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공로패 및 뺏지 증정 후 잔무를 임원회에 맡기고 폐회했다.




한편 신임 회장 최규철 장로는 신임회장 인사를 통해 "부족한 자가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열심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 옥광택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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