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군선교부(부장 박영수 장로)와 총회군선교회(회장 홍성현 목사)가 12월10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사랑의 온차 및 손난로 전달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총회군선교회 수석부회장 박창식 목사의 인도 가운데 총회군선교회 울산지회장 김홍진 목사의 기도, 총회군선교회 서부지회장 최성운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군선교회 회장 홍성현 목사가 본문 빌 1: 3-6을 통해 '착한 일'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하신 최고의 착한 일은 우리를 구원하신 일이다. 예수께서도 구원 사역을 하셨다. 우리도 이 구원 사역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구원 사역을 지속적으로 감당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회군선교회 수석 총무 박장희 목사의 광고 후 총회군선교회 명예회장인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전달식은 사무총장 황성준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장 심재학 목사의 기도, 군선교부장 유광철 목사의 격려사,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의 축사 후 총회군선교회 명예회장인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51사단 중령 강우일 목사에게, 회장 홍성현 목사가 국방부 중령 최윤석 목사에게, 그리고 9사단 29여단 대위 한국일 목사, 5사단 27여단 대위 김병학 목사, 1사단 15여단 정성현 목사, 25사단 72여단 대위 백두산 목사, 55사단 170여단 3대대 조재선 목사, 17사단 100여단 3대대 노성인 목사, 해병대 2사단 강화교회 김대은 목사, 강원지회, 연무대군인교회 등에 80박스의 사랑의 온차 및 12,000개의 손난로를 전달하고 군선교부 서기 박영수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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