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5대 비전 제시
설교, 예장합동 증경 총회장 소강석 목사,
'넘버 원이 아닌 온리 원', 말씀전해
격려사, 예장합동 증경 총회장 이승희 목사
축도, 예장합동 증경 총회장 전계헌 목사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이 「제8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12월12일 오전 11시 서대문교회(담임 장봉생 목사)에서 드렸다.




앞서 한교총은 12월 5일 오전10시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8회 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 예장합동 총회장)를, 공동대표회장으로는 김영걸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이욥 목사(기침 총회장), 박병선 목사(예장합신 총회장)를 추대했다.




제1부 예배는 공동대표회장 박병선 목사의 인도 가운데 기성 총회장 류승동 목사의 기도, 예장 개혁개신 총회장 김선 목사의 성경봉독, 대봉제일교회 서철수 장로의 특송 후 명예회장 예장 합동 증경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본문 골 2: 6-12을 통해 '넘버 원이 아닌 온리 원'라는 제목으로 “나의 명예와 영광이 아닌 그리스도의 영광, 한국교회의 공익을 위한 자리임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과 성령의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하고 예장 합동 박용규 목사의 광고, 명예회장 예장 합동 증경 총회장 전계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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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축하와 인사는 신평식 사무총장의 사회 가운데 명예회장 예장 합동 증경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격려사(영상), 명예회장 기감 직전 감독회장 이철 감독, 명예회장 예장 통합 증경 총회장 류영모 목사, 예장 합동 증경 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사, 예장 합동 서기 임병재 목사의 축하패 증정,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의 인사, 총무 예장백석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의 폐회 및 오찬기도로 마쳤다.



한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첫째,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합니다. 셋째, 한국교회총연합은 교회의 하나 됩과 민족 통일의 초석을 이루어야 합니다. 넷째, 한국교회는 교회의 거룩성과 순결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다섯째,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한국교회로 거듭나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사)한국교회총연합 제8대 대표회장 취임사
존경하는 한교총 회원교단 지도자들과 합동총회 동역자 여러분, 오늘 취임감사예배를 드리며,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사람이 한국교회 총연합 제8회기 대표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140년 전, 어둠에 싸였던 조선 땅에 하나님의 복음의 전파 되었습니다. 복음은 우리 민족에게 희망이 되었고, 민주주의를 꽃피웠으며, 오늘의 번영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한교총 제 8회기를 맞이하여 저는 다음과 같은 비전을 갖습니다. 이 비전이 희망이 되고. 기도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합니다. 셋째, 한국교회총연합은 교회의 하나됨과 민족 통일의 초석을 이루어야 합니다. 넷째, 한국교회는 교회의 거룩성과 순결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다섯째,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한국교회로 거듭나야 합니다.
사랑하는 한국교회 지도자 여러분, 저는 대표회장으로서, 한국교회와 함께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 동안 한국교회총연합을 헌신적으로 섬겨오신 선배 지도자들과 오늘 축하해 주신 회원 교단의 대표님들, 제가 대표회장이 되도록 기도하며 지지해주신 합동교단 동역자들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12일
(사)한국교회총연합 제8대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