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임원회 주요 결의
첫째, 한기총 복귀, 차기 회의에서 재론
둘째,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열기로
셋째, 이종철 목사 관련 소위원회 구성키로
넷째, 분쟁 중인 개 교회들 논의
첫째, 한기총 복귀, 차기 회의에서 재론
둘째,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열기로
셋째, 이종철 목사 관련 소위원회 구성키로
넷째, 분쟁 중인 개 교회들 논의

제109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12월12일 오후1시 한교총 제8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마치고 서대문교회(담임 장봉생 목사)에서 총회 임원회를 열었다.

이 날 열린 총회 임원회에서는 첫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복귀와 관련 더 신중한 결정을 위해 차기 회의에서 재론하기로 했다. 둘째, 현 국가적 시국과 관련 12월에는 개교회별로, 2025년 신년 초에는 협의회, 연합단체, 각 노회들이 국가를 위한 기도회를 열기로 했다. 셋째, 이종철 목사 영구총대제명과 관련 총회임원회 내 소위원회를 구성해 재론하기로 했다. 넷째, 분쟁 중인 개 교회들에 대해서도 논의들이 있었다.


한편 한기총 복귀와 관련 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11일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한기총 복귀와 관련 지금까지 접촉한 분들 중에서는 80% 정도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
이날 총회임원회 현장에는 CBS, CTS도 초반에 잠시 참석해 취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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