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기 영ㆍ호남남전도협의회 선교세미나』 열어
개회예배 설교, 민남기 목사
특강Ⅰ, 광주남부교회 서한국 목사
특강Ⅱ, 칠곡중앙교회 김동식 목사
폐회예배 설교, 안상헌 목사

제2회기 영ㆍ호남남전도협의회(회장 조형국 장로, 이하 영ㆍ호남 남전협)가 12월14일 오후 1시 대구 영광교회(임병재 목사)에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기 영ㆍ호남남전도협의회 선교세미나』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회장 조형국 장로의 인도 가운데 명예회장 신영수 장로의 기도, 서기 김동권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 후 민남기 목사(광주대성교회)가 본문 요 1:14-15을 통해 '영광의 독생자가 나셨다'란 제목으로 "마리아라는 처녀에게 낳으신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지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회계 고재형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광주중앙교회 설광수 장로의 하모니카 특주, 총무 이만정 장로의 광고 후 총회 서기 임병재 목사(대구 영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축하의 시간은 회장 조형국 장로의 사회 가운데 전국장로회 회장 홍석환 장로가 축사를 했다.


특강Ⅰ은 수석 부회장 정시호 장로의 인도 가운데 정수만 장로의 기도, 박상호 장로의 성경봉독 후 서한국 목사(광주남부교회)가 본문 삿 2:19- 3: 4을 통해 '남겨두신 이방 민족'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이 이방 민족을 남겨두신 것에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이 있었듯이 모든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 있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설교자 서한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Ⅱ는 부회장 정동훈 장로의 인도 가운데 서태교 장로의 기도, 황인활 장로의 성경봉독 후 김동식 목사(대구 칠곡중앙교회)가 본문 행 3: 1-10을 통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란 제목으로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는 크리스티아누스(christĭánus)이다. 사도들이 모두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선교 사역을 했듯이 우리도 맡은 일에 충성하자."라고 말씀을 전했고, 설교자 김동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폐회예배는 회장 조형국 장로의 인도 가운데 회의록 서기 이창우 장로의 기도, 회계 고재형 장로의 성경봉독 후 안상헌 목사(상주제일교회)가 본문 딤 2:12-15, 고후 8:13-15을 통해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란 제목으로 "우리 앞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면서 신중하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선한 일을 열심히 해서 하나님 앞에 인정 받는 장로가 되자."라고 말씀을 전했고, 서기 김동권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 안상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