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
"양무리에게 본이 되자."
수석부회장 이희근 장로 선출
제55회기 운영안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등 안건 처리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가 12월17일 오전 7시 연지동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관 지하 그릴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기 고문ㆍ임원회의ㆍ중앙위원 연석회의」를 열었다.



제1부 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 가운데 명예회장 안재권 장로의 기도, 서기 이종석 장로의 성경봉독 후 회장 이해중 장로가 본문 벧전 5: 1-3을 통해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제55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는 「본질에 충실한 장로회가 되자.」'란 표어 아래 1. 회원상호 친목도모 및 장로자질 양상 2. 교회 교단 발전 및 공의 사회구현 3. 통일대비 북한선교 준비 4. 다문화시대 대비 기독교 정체성 확립에 힘써 달라. 그리고 회원 장로님들은 먼저 지교회에서 양무리에게 본이 되고 연합회를 위해서도 겸손과 섬김의 마음으로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총무 최규운 장로의 광고에 이어 주기도로 마쳤다.


제2부 회의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 가운데 부총무 남석필 장로의 기도, 실무 임원들의 인사 후 회장 이해중 장로가 "앞선 회기 동안 수고하신 증경회장들과 임원들,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55회동안 '마음과 뜻을 다하여 서로 사랑하자'는 표어 아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회장 인사를 했다.

계속해 총무 최규운 장로가 중앙위원을 호명ㆍ소개하고 안건을 상정했다. 안건으로는 ①55회기 운영안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 ②신년하례회의 건(1월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③대외협력위원회 건(1월14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월곡동). ④임원세미나의 건(2025. 2. 13. 중국 상해). ⑤수석부회장 선출의 건. ⑥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수석 부회장 선출에서는 선관위원장 안재권 장로가 단독 출마한 이희근 장로(서울한동노회, 중심교회)의 당선을 회장 이해중 장로에게 상정했고 회원들의 만장일치 가운데 기립박수로 받고 축하했다. 이후 총무 최규운 장로의 광고와 증경회장 이병우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제55회기 고문ㆍ임원회의ㆍ중앙위원 연석회의를 마친 후에는 함께 조찬을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갖고 해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