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전주새벽을여는교회 최성은 목사
격려사,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축사, 증경부총회장 남상훈 장로
6개 단체와 개인이 후원금 전달

제24회기 대한예수교장로회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 하태묵 장로)가 12월15일 오후 2시 정읍 신태인제일교회(김만곤 목사)에서 「미얀마 만달레이 아마라뿌라빛교회 해외건축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회장 하태묵 장로의 인도 가운데 신태인제일교회 김현수 집사의 표어제창, 지도위원 김제봉월교회 김기수 장로의 대표기도, 서기 광주 무등교회 이만석 장로의 성경봉독 후 전주 새벽을 여는교회 최성은 목사가 본문 잠 16:1~3을 통해 '내 삶이 역사가 되려면'이란 제목의로 "나의 마음 속에 예수님이 없는 삶은 무의미하고 가치없는 삶이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공허한 가슴을 채우고 삶의 변화를 이루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회계 행안중앙교회 강미구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김지혜 청년의 특송, 총무 전주 팔복교회 양기호 장로의 광고, 신태인제일교회 김만곤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미얀마 만달레이 아마라뿌라빛교회 건축 후원금 전달식」은 총무 양기호 장로 사회 가운데 회장인사, 실무임원 전체인사 후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은 전주새벽을여는교회 최성은 목사, 초대회장인 총회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본회지도위원 김기수 장로, 본회 부회장 김준기 장로, 전북지역장로회 연합회장 김삼주 장로, 전북지역 남전도연합회 회장 오국종 장로 등 6개 단체와 개인이 전달했다.
이어 초대회장인 총회 증경부총회장 신신우 장로가 " 2009년 전국 회장을 역임할때 미얀마에 교회를 건축하고 지금까지 관리하고 있고 그때 그 시기와 미얀마를 생각하면 안타깝다고 회상하고 회장 하태묵장로가 미얀마에 교회건축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는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협력하게 됐다"며 격려했다.
또한 총회 증경부총회장 남상훈 장로는 "신태인제일교회가 이 지역에서 많은 섬기는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있다. 특히 회장 하태묵 장로와 최형춘 장로의 섬김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축사했다.
한편 회장 하태묵 장로도 "「미얀마 만달레이 아마라뿌라빛교회 해외건축을 위한 헌신예배」를 위해 헌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선배 장로님들의 귀한 섬김과 헌신의 전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