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동노회장로회 주관으로
인사, 회장 이해중 장로,
설교,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
특강. 김은이 권사, 「친밀한 부부」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 이해중 장로)가 1월23일 오후 6시에 승동교회(경기노회, 최영태 목사)에서 서울한동노회장로회 주관으로 제55회기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1월 월례회를 가졌다.











제1부 예배는 수석 부회장 이희근 장로의 인도 가운데 서울한동노회장로회 회장 이석용 장로의 기도, 서울한동노회장로회 서기 장수용 장로의 성경봉독, 서울한동노회장로회 찬양단의 찬양 후 서울한동노회 증경노회장 김상기 목사(이천은광교회)가 본문 고전 15:10을 통해 '내가 나 된 것은'이란 제목으로 "우리의 인생은 사막이다. 사막은 끝까지 가야 된다. 사막에서는 반드시 오아시스를 거쳐야 한다. 교회가 오아시스이다. 이 오아시스에서 생명수를 만들고 공급하는 장로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서울한동노회장로회 회계 박연성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총무 최규운 장로의 광고 후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특강은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 가운데 서울가정법원 상담위원 김은이 권사가 「친밀한 부부」를 주제로 "이혼 사유 중 가장 높은 바율은 성격이 많다"면서 "의사소통 방식"과 "건강한 부부의 특성"에 대해 "①타율이 아니라 자율적 헌신 ②상호존중과 배려 ③개방적 의사소통 ④갈등은 필수이고 갈등 해결이 중요하다"라고 강의했다.





이어진 월례회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 가운데 총회 부회계 님석필 장로의 기도 후 회장 이해중 장로가 "1월 월례회를 주관한 서울한동노회장로회에 감사드린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주의 은혜로 즐겁고 평안한 명절을 맞이 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를 했다. 계속해 총무 최규운 장로의 성원보고, 개회선언, 회계 보고, 사업보고 및 안건 상정, 안건 토의, 신입회원 소개, 총무 최규운 장로의 광고 후 증경회장 맹금식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사업보고 및 안건 상정에서는 ①사랑의 연탄나누기 보고 ②고문.임원회의 공지 ③임원부부세미나(2월19일-22일) ④3월 월례회 ⑤기타 안건 등을 다뤘다.







〈공동취재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