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전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
‘노아, 수고한 사람들의 안위자’, 말씀전해
신년인사, 명예회장 김장교 목사
격려사,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외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남협의회(대표회장 : 박영만 목사)가 1월 22일 오전 11시 대구 대명교회(장창수 목사 시무)에서 「2025 신년하례회 및 전체 임원회」를 가졌다.





제1부 예배는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의 인도 가운데 상임회장 김현범 장로의 기도, 서기 신유항목사의 성경봉독, 목자교회 김보빈 집사의 특주 후 전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가 본문 창 5:28-29을 통해 ‘노아, 수고한 사람들의 안위자’란 제목으로 "노아의 아버지 라멕은 아들 이름을 노아라고 지었는데, 저주 받은 탕에서 수고롭게 일하는 사람들을 안위하는 자가 되라는 의이였다. 그래서 노아는 방주에서 나온 직후 가장 먼저 하나님께 제단을 쌓음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언약을 받았다. 더 이상 사람으로 땅을 저주하지 않겠으며, 사람을 멸하지 않고, 창조섭리를 계속함으로 주권적으로 통치하시겠다는 언약을 주셨다. 노아는 세상의 안위자가 되었는데, 영남협의회 회원들도 힘들고 혼돈한 이 나라와 민족을 안위하고 소망을 주는 이 시대 노아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대구교직자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경북교직자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 '109회 총회와 대신대, 부산장신대를 위하여'(부울경 대표회장 권규훈 목사), '영남협의회와 영남지역의 교회를 위하여'(영남, 서북교직자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 특별기도 후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신년인사는 사무총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 가운데 명예회장 김장교 목사의 신년인사,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 증경부총회장 김성태 장로, 기독신문 이사장 장재덕 목사의 격려사, 상임지도위원 강태구 목사, 상임지도위원 동현명 장로, GMS 이사장 양대식 목사, 기독신문 주필 장창수 목사의 축사, 총회 임원, 상임 고문 및 지도위원, 영남 33개 노회, 4개 협의회, 영남지역장로회의 새해 인사, 상임총무 임병만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3부 회의는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의 사회 가운데 차기회장 예동열 목사의 회무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 후 안건으로 조직보고, 사업계획, 예산계획, 기타 안건을 처리한 후 사무총장 조평제 장로의 광고, 상임회장 김성환 목사의 폐회 및 오찬기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