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보다는 우리가
함께 할때 더 힘이 있다."
총회교회자립개발원 박윤성 목사,
‘독서와 설교’, 말씀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북 목사 총대(총회) 협의회가 2월 6일 오후 5시 전주 전북신학교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현 총회 부회록 서기인 안창현 목사(군산남노회, 서광교회)를 초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예배는 총회 부회록 서기 안창현 목사의 인도 가운데 전 총회 회의록 서기 한기영 목사(동전주노회, 전주은강교회)의 기도, 백영현 목사(김제노회, 평사교회)의 성경봉독 후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원장 박윤성 목사가 본문 딤후 4:11-16을 통해 ‘독서와 설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증경 총회장 전계헌 목사(익산동산교회)의 축도, 최성은 목사(전주서노회, 새벽을여는교회)의 광고로 마쳤다.



이어진 창립총회는 양병국 목사(김제노회, 동명교회)의 사회 가운데 배홍섭 목사(전서노회, 서광교회)의 기도 후 회칙을 통과시키고 총회 부회록 서기 안창현 목사를 초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초대 대표회장 총회 부회록 서기 안창현 목사는 "나 하나보다는 우리가 함께 할때 더 힘이 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계속된 축하는 초대 대표회장 안창현 목사의 사회 가운데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대창교회), 총회 회록서기 김종철 목사(용천노회, 큰빛교회), 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유웅상 목사(전서노회, 아멘교회)의 축사, 전 총회서기 서현수 목사(서전주노회, 송천서부교회), 윤희원 목사(전북노회, 효성교회), 백종성 목사(군산노회, 서부교회)의 격려사, 박정권 목사(군산남노회, 예수마을교회)의 식사기도로 마쳤다.


앞서 강동현 목사(김제노회), 백종성 목사(군산노회), 서현수 목사(서전주노회), 유웅상 목사(전서노회), 윤희원 목사(전북노회) 등 60여명의 제109회기 전북 지역 목사 총대들은 지난 1월10일 전주 쿠우쿠우 효자점에서 모임을 갖고 '(가칭)전북목사총대협의회' 를 창립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이날 창립총회를 가지게 됐다.
한편 전북지역에서는 제109회기에서 총회 장로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김제노회, 대창교회), 총회 부회록서기 안창현 목사, 공천위원장 이주백 목사(전주노회), 헌의부장 조무영 목사(전북노회) 등이 당선됐고, 익산 기쁨의교회 박윤성 목사가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전북 목사 총대(총회)협의회 조직◆
대표회장:안창현 목사
사무총장:이주백 목사, 사무차장:배현수 목사
총무:임철제 목사
서기:백영현 목사, 부서기:시현식 목사
회계:윤정희 목사, 부회계:최용만 목사
감사:최금성 목사, 윤광석 목사, 노사무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