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신학대학원(원장 강웅상 교수)이 2월 11일 오전11시 양지캠퍼스 총신개교100주년기념예배당에서 ‘2024학년도 목회학석사(M.Div).목회학심화석사(S.T.M).목회신학석사(Th.M)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의 사회 가운데 총회 부서기 서만종 목사의 기도, 총회 회록서기 김종철 목사의 성경봉독, 윤정하 학우 찬양 후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본문 수 1: 9을 통해 ’강하고 담대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법인이사 정명호 목사의 광고 후 법인이사 강재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 졸업식은 교무지원처장 김요섭 교수의 사회로 학사보고 후 총장 박성규 목사와 원장 강웅산 교수가 졸업장을 수여하고 성적우수상(총회장상, 법인이사장상, 총장상(M.Div), 신학대학원장상, 총장상(S.T.M/Th.M)), 공로표창(총회장 표창, 법인이사장 표창, 총장 표창, 신학대학원 표창, 총동창회장 표창, 기독신문 사장 표창, GMS 이사장 표창, 원장 표창(S.T.M/Th.M)) 등 상장을 수여했다. 계속해 법인이사 방성일 목사의 격려사, 총동창회장 송영식 목사의 축사, 송영식 신대원 총동창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후 총장 박성규 목사가 훈사를 했고, 기념품 증정과 찬송 1장을 찬송하고 퇴장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목회학석사(M.Div) 졸업생인 황금길 전도사가 총회장상(성적우수상)을 받았고, 특히 졸업생 중에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사모와 대구노회 김경환 장로의 아들인 김재현 전도사(사랑의교회 유아부)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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