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훈련대회 장소,
단양에서 평창 한화리조트로 변경
1004명 등록을 목표로 진행키로
금10돈을 경품으로 내놓는 다양한 방법 동원
백웅영 장로, 명예회장 추대도 통과
단양에서 평창 한화리조트로 변경
1004명 등록을 목표로 진행키로
금10돈을 경품으로 내놓는 다양한 방법 동원
백웅영 장로, 명예회장 추대도 통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배원식 장로)가 2월 4일 오후 1시에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 시무)에서 제44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3차 전국임원회의를 열었다.






1부 예배는 회장 배원식 장로(동안주노회, 상계제일교회)의 인도 가운데 부총무 이창우 장로의 표어제창, 부회장 김근택 장로의 기도, 서기 정시호 장로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의 특송 후 대전서문교회 김용환 목사가 본문 빌 3:12~14을 본문으로 '인생 후반전'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총무 남석필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배원식 장로의 사회 가운데 대외협력위원장 송기덕 장로의 기도, 서기 정시호 장로의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장 인사 후 회록서기 하태묵 장로가 보고 및 안건으로 ①제44회기 대만임원회 부부수련회 결산 보고의 건. ②제44회기 사업보고의 건. ③제44회기 회계 보고의 건. ④제44회기 전도훈련대회 준비의 건. ⑤제44회기 특별감사 보고.⑥백웅영 장로 명예회장 추대의 건. ⑦기타 안건을 보고와 상정 후 처리했다.







회의에서는 제44회기 전도훈련대회 장소를 단양에서 평창 한화리조트로 변경하고, 1004명 이상 등록을 목표로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금 10돈을 경품으로 내놓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기로 했다. 그리고 백웅영 장로에 대해서도 명예회장 추대를 하기로 했고, 총무 남석필 장로의 광고 후 증경회장 최공열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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