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선교 사무총장 허성회 목사
'이주민을 향한 복음의 사명', 말씀전해
주제강의, 혜림교회 김영우 목사,
'다문화 가정의 제자 양육 비전'
축사, 전국주교 회장 정지선 장로 외
다문화가정에 선교비도 전달
서울.서북지역장로회도 적극 협력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김종혁 목사) 사회부(부장 : 김경태 목사)가 2월25일 오전11시 하남 혜림교회(김영우 목사 시무)에서 총회 사회부 부장 김경태 목사 등 사회부원들과 서울.서북지역장로회 회장 이해중 장로 등 서울.서북지역장로회 임원 및 회원들, 혜림교회 교인들이 함께 가운데 '제109회기 총회 사회부 다문화 가정 초청 선교세미나'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서기 조형국 장로(광주노회, 광주대성교회)의 인도 가운데 회계 이해중 장로(서울강남노회, 대남교회)의 기도 후 GMS 선교 사무총장 허성회 목사가 본문 눅10:25-37절을 통해 '이주민을 향한 복음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우리나라는 다민족사회로 접어 들었다. 하나님께서 이주민들을 우리나라에 보내 주셨다. 이는 새로운 선교의 기회이고 도전의 장이다. 그들도 하나님의 자녀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전국주교 회장 정지선 장로, 전국주교수도권 회장 양일환 장로, 과천한일교회 김장명 목사의 축사, 밴드 온유하다의 특송, 총무 민길성 목사의 광고, 전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다문화 주제 강의는 부장 김경태 목사의 사회 가운데 혜림교회 김영우 목사가 '다문화 가정의 제자 양육 비전'을 주제로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단지 600명만 다윗을 따랐다.돌아올 때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을 맞이 했다. 그런데 므비보셋은 그의 수염을 깍지 않고 있었다. 다윗에게 "이게 무슨 도움이 되겠냐"하겠지만 다윗은 므비보셋으 충성심을 인정했다. 새터민 교회가 하는 일은 별 것 없지만 하나님이 인정하신다."라고 강의했다. 계속해 다문화 가정에 선교비를 전달했다.
3부는 전국장애인목회협의회장 박재완 목사의 식사 및 폐회 기도 후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헤어졌다.
【제109회 사회부 조직】
부장 : 김경태 목사(제주노회, 제주동산교회),
서기 : 조형국 장로(광주노회, 광주대성교회),
회계 : 이해중 장로(서울강남노회, 대남교회),
총무 : 민길성 목사(경서노회, 복전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