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깨닫는 그 시간이 출발점이다.”
기념사, 전 국무총리 이수성
"여러분이 있고, 그 사랑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격조 높은 나라가 될 것이라 믿는다."
설교, 영광교회 윤보환 감독
축사, 김영배 의원

대한민국3.1회(회장 : 안모세 목사)가 3.1절인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회장 안모세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역사는 깨닫는 그 시간이 출발점이다.”라고 밝혔고,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계시고 여러분이 있고, 그 사랑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격조 높은 나라가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제1부는 3.1운동 106주년기념행사 준비위원장 손철산 목사의 사회 가운데 자문 박경진 장로의 기도, 평양신학교 학장 민대식 목사의 성경봉독, 영광교회 영화로운 빛 앙상블의 찬양 후, 영광교회 윤보환 감독이 본문 이사야. 41: 1- 4을 통해 '3.1운동과 하나님의 나라'란 제목으로 "다시금 3.1정신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고, 세상을 향하여 희망의 등불을 다시 켜야 할 때"라면서 "첫째, 3.1정신은 자주독립의 정신 둘째. 3.1정신은 민주정신 셋째, 3.1정신은 화합의 정신 넷째, 3.1정신은 평화의 정신"으로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 가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교회와 나라를 위해서'(류제경기념사업회 이사 김진한 목사),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은아월드미션 이사 김준영 목사), '세계 한민족을 위하여'(서울코랄 대표 홍기철 장로), '7080과 2030을 위해서'(대한민국3.1회 자문 장춘선 목사), '평화 통일을 위해서'(북한회복 사무총장 정요섭 목사) 중보기도를 하고 한국남성기독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한국목회아카데미 이사장 김종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는 대한민국3.1회 사무총장 김석윤 목사의 사회 가운데 대한민국3.1회 부회장 임상용 목사의 개회선언, 태극기(안진환).3.1회기(음진우) 기 입장, 국민의례, 서울코랄의 합창,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의 축사, 류희상 대한민국3.1회 부회장의 대한독립선언서 낭독, 구완서 은아월드미션 이사장의 민족시 낭독 후 대한민국3.1회 회장 안모세 목사가 대회사를 통해 “역사는 깨닫는 그 시간이 출발점이다."이라면서 "”3.1정신은 20세기 인류의 따뜻한 평화공존의 바람이며. 자유와 해방이란 하늘 뜻이었고, 3.1운동은 엄격한 자아성찰의 성숙한 운동이었으며. 타자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존중하는 관용의 정신이란 점에서 인류정신문화에 획을 긋는 우리민족의 자부심"이었다면서 이제 "선장은 제자리로, 선원들도 제자리로. 모두 제 자리로"로 돌아가야 하며 3.1정신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3.1절 노래, 손에 손잡고 전체 합창, 만세3창, 대회장 안모세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