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총회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배만석 목사, 이하 기념사업회)가 3월 4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임원회의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서기 노경수 목사의 인도 가운데 부위원장 신덕수 장로의 기도 후 위원장 배만석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부위원장 김동관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마친 후 진행돤 임원회의에서는 기념사업회의 전반적인 일정을 체크했다. 

이 날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예동열 목사는 "기념사업회는 본 교단과 통합, 기감 세 교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기독교선교 140주년 기념 행사에 집중하고, 그 외 다른 사업들은 한정되어 있는 예산상 기본적으로는 미디어 활용 등을 통한 저비용, 고효율의 행사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밝혔고, 4분과장 이권희 목사 등 대부분의 기념사업회 임원들이 "미디어 활용 등, 저비용, 고효율의 행사로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에 동의했다.

기념사업회에 맡겨진 일은 많고 예산이 한정된 가운데 그 대안으로는 기독신문 행사는 기독신문애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행사는 전국주교에서 주관하고 기념시업회는 일정 수준에서 돕는 형태이다. 참고적으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배만석 위원장은 전국주교 70주년 행사는 기본적으로 전국주교가 주관해야 된다고 밝혔었다. 

한편 본 교단과 통합, 기감 세 교단은 4월 3일 오후 1시40분에서 새문안교회에서 공동으로 한국기독교선교 140주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