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섬김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장로회가 되도록 힘쓰겠다."
설교, 수도노회장 장성태 목사
수석부회장, 드림교회 신웅철 장로 당선

수도노회장로회(회장 우재혁 장로)가 3월 8일 오전10시30분 용산 대성교회(조영석 목사)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우재혁 장로의 인도 가운데 수석 부회장 하정민 장로(대성교회)의 기도, 서기 성명철 장로의 성경 봉독, 대성교회 호산나찬양대의 찬양 후 수도노회 노회장 장성태 목사가 본문 빌 2: 5-8을 통해 '자기를 비우는 일에 실패하지 말고 좋은 일을 하더라도 예수가 중심이 돼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회계 이규하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후 증경 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는 증경 부총회장 최수용 장로,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정채혁 장로, 평단협 직전회장 김상윤 장로, 수도노회 부노회장 조태구 장로의 격려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배원식 장로, 서울.서북지역장로회 회장 이해중 장로의 축사, 대성교회 조영삭 목사의 환영사, 총무 최점동 장로의 광고로 마쳤다.







3부 회무 처리는 회장 우재혁 장로의 사회 가운데 명예회장 조태구 장로의 기도, 서기 성명철 장로의 회원 점명, 회장의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의록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회칙개정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신임회장에 하정민 장로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은 경선을 통해 후보 1번 신웅철 장로을 선출했다.
또한 전형위원회가 나머지 신임 임원들을 공천한 후 이를 받고 회기 인수인계, 신구임원교체, 전임회장 이임사, 휘장 분배, 명예회장 추대, 신임회장 취임사 후 잔무는 신임원회에 일임하고 총무에 최점동 장로의 광고 후 증경회장 이방균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한편 신임 회장 하정민 장로는 "모두가 먼저 손을 내밀고 다가서며, 어떻게 섬길까?"하는 마음 가운데 "사랑과 섬김으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장로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도노회장로회 제40회기 조직]
회장 : 하정민 장로,
명예회장 : 우재혁 장로,
수석부회장 : 신웅철 장로,
총무 : 황병철 장로
서기 : 최광희 장로
회록서기 : 장숙현 장로
회계 : 이규하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