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기 총회 대사회문제대응위원회(위원장 이규섭 목사)가 3월 6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제3차 대사회문제대응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 날은 위원장 이규섭 목사의 인도 가운데 예배를 드리고 위원장의 사회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결의된 주요 내용은 ①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전문위원을 위촉하여 연구하기로 하다. ②109회기 총회 중간감사 시 대사회문제에 대해 교단 입장을 발표할 때 대사회문제대응위원회와 협의하여 발표하기를 건의 하기로 하다. ③특별위원회에 위임된 사항에 대해서는 총회임원회가 각 위원회와 협력하여 실행하기를 110회 총회에 헌의하기로 하다. ④성윤리 매뉴얼을 봄정기노회 전에 총회홈피에 열람 및 다운로드 가능하도록 준비하기로 하다." 등이다.

한편 위원장 이규섭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와 관련 젊은 세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단의 입장이 정리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제109회기 총회 대사회문제대응위원회》

위원장 : 이규섭 목사
부위원장 : 이○○ 목사
서기 : 안성국 목사
총무 : 김종언 목사
회계 : 노호곤 장로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