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생동감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해 왔다."
설교, 총회장 김종혁 목사,
축사,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외
영상 격려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외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암교회(남울산노회)가 3월15일 오전11시에 「배광식 목사 원로추대 및 김정규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노회장 서양원 목사(죽성교회)의 인도 가운데 증경노회장 김덕환 목사(영남교회)의 기도, 시찰장 장기원 목사(야음제일교회)의 성경봉독, 대암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후 총회장 김종혁 목사(울산명성교회)가 본문 삼상12: 1-5을 통해 ‘시작부터 끝까지'란 제목으로 "첫째, 사람은 마지막이 중요하다. 마지막을 잘하면 모든 것을 회복하게 된다. 그러므로 마지막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며 달려 갈 길을 달려 가자. 둘째, 사람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사무엘은 다윗을 세웠고,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큰 역사를 이루셨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추대 및 은퇴에서는 배광식 목사의 인도 가운데 집사.권사 은퇴 및 은퇴패 증정, 증경노회장 배정호 목사(월내좋은교회)의 축사로 마쳤다.



이어 원로목사 추대는 노회장 서양원 목사의 인도 가운데 김기현 장로의 추대 및 약력소개, 노회장 서양원 목사의 추대기도와 공포와 공로패 증정, 당회 서기 최병렬 장로의 추대패 증정,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배원식 장로(상계제일교회)의 축사,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철 감독(감리교감독회장), 류영모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류웅렬 목사(와싱턴중앙장로교회)의 영상 격려사, 배광식 목사 및 가족의 감사인사로 마쳤다.
원로로 추대돤 배광식 목사는 "일찌감치 대암교회가 젊고 생동감있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기은퇴를 결심하고 기도해 왔다. 이제 영적으로 잘 훈련받은 새로운 젊은 목사가 왔으니 전적으로 맡기고 큰 기대감을 갖고 잘 돕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3부 담임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권규훈 목사(번영로교회)의 인도 가운데 위임받는 목사 서약, 교우들 서약, 배광식 목사의 위임 기도, 위임국장 권규훈 목사의 공포, 강진상 원로 목사(평산교회), 총회 전 서기 허은 목사의 권면, 남울산노회 목사회장 김홍진 목사의 위임패 증정으로 마쳤다.


4부 축하는 노회장 서양원 목사의 인도 가운데 조운 목사(대영교회)의 축사, 대영교회 교역자 일동의 축가, 담임 김정규 위임 목사의 답사, 준비위원장 김창도 장로의 광고, 노회 서기 김억수 목사(그레이스교회)의 마침 및 식사 기도로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