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직자협의회에, 새에덴교회 방역 물품 전달
상태바
경북교직자협의회에, 새에덴교회 방역 물품 전달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0.03.06 0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에덴교회, 경북교직자협의회에 손세정제 2천개 전달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 새에덴교회와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에 감사드린다.
"경북 지역 교회들도 대구처럼 매우 어렵다"며 기도와 관심과 지원 요청.
새에덴교회로부터 방역물품을 전달받는 모습
새에덴교회로부터 방역물품을 전달받는 모습

새에덴교회(담임 : 소강석 목사)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 박영만 목사, 상임회장 : 임병재 목사, 총무 : 현종규 목사, 한상봉 장로, 서기 : 이원호 목사, 부서기 : 김현덕 목사, 회록서기 : 남세환 목사, 부회록서기 : 김용수 목사, 회계 : 이관희 장로, 부회계 : 권택성 장로)에 손세정제 2천개를 전달했다. 경북교직자협의회는 이 방역물품들을 경북 지역 10개 노회의 노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공정하게 분배했다.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 모습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 모습

경북 지역은 현재 청도, 봉화, 경산 등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크게 증가해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이나, 대구 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덜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는 “경북 지역 교회들의 어려움을 알고 구하기 쉽지 않은 귀한 방역물품을 보내주신 새에덴교회와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그리고 이 일을 적극 앞장 서 추진해 주신 성주중앙교회 홍성헌 목사께도 감사 드린다”며 아울러 “경북 지역 교회들도 대구처럼 매우 어렵다”며 총회내 각 기관과 단체들의 기도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경북교직자협의회 임원들 모습
경북교직자협의회 임원들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윤 대통령 참석 가운데 열려
  • 동안주노회, 제200회 기념예배 및 정기노회, 김동관 목사 부총회장 후보 추천
  • 드림교회, 강병국 목사 위임예배 드려
  • 총회미래정책전략개발위, 목회자 수급정책 컨퍼런스 열어
  • 총신대신대원총동창회, 제34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 가져
  • 교회여 일어나라! 목양아카데미, 전국장로부부 One Day 말씀 축제 열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