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경북교직자협의회에 손세정제 2천개 전달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 새에덴교회와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에 감사드린다.
"경북 지역 교회들도 대구처럼 매우 어렵다"며 기도와 관심과 지원 요청.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 새에덴교회와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에 감사드린다.
"경북 지역 교회들도 대구처럼 매우 어렵다"며 기도와 관심과 지원 요청.
새에덴교회(담임 : 소강석 목사)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 박영만 목사, 상임회장 : 임병재 목사, 총무 : 현종규 목사, 한상봉 장로, 서기 : 이원호 목사, 부서기 : 김현덕 목사, 회록서기 : 남세환 목사, 부회록서기 : 김용수 목사, 회계 : 이관희 장로, 부회계 : 권택성 장로)에 손세정제 2천개를 전달했다. 경북교직자협의회는 이 방역물품들을 경북 지역 10개 노회의 노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공정하게 분배했다.
경북 지역은 현재 청도, 봉화, 경산 등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크게 증가해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이나, 대구 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덜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는 “경북 지역 교회들의 어려움을 알고 구하기 쉽지 않은 귀한 방역물품을 보내주신 새에덴교회와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그리고 이 일을 적극 앞장 서 추진해 주신 성주중앙교회 홍성헌 목사께도 감사 드린다”며 아울러 “경북 지역 교회들도 대구처럼 매우 어렵다”며 총회내 각 기관과 단체들의 기도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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