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 말씀전해
합병 초대 노회장, 성경선 목사
조직교회 43개, 미조직 교회 30개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부산노회와 경남동노회가 3월28일 오전10시30분 진해 참빛교회(신동헌 목사)에서 양쪽노회원 98명이 함께 모여 (가칭)부경노회로 「합병예배」를 드렸다.





서부산노회ㆍ경남동노회 노회합병특별위원장 김신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합병위원회 회계 최흥열 장로의 기도, 합병위원회 부회계 황진수 장로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김수린의 특송 후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고전 3: 1-3을 본문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란 제목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다. 하나님께서 노회 합병을 통해 무엇을 이루시기를 원하시는지를 깨닫고 하나님 뜻 가운데 하나님 중심으로 서로 섬기고 협력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노회가 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합병위원회 총무 최찬용 목사의 광고, 총회 서기 임병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로 합병위원회 서기 육○○ 목사의 경과 보고 후 3부로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의 격려사, 총회 정치부장 조승호 목사, 전 총회 서기 허은 목사, 서북협 증경회장 김상윤 목사, 합동포럼 대표회장 오종영 목사, 부울경 차기회장 황한열 목사의 축사로 마쳤다.









오후 1시에 드려진 (가칭)부경노회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합병위원장 김신근 목사의 인도 가운데 합병위원회 부회계 황진수 장로의 기도 후 위원장 김신근 목사가 본문 수 5:13-17을 통해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 합병위원회 총무 최찬용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진행했다.
이어 합병위원장 김신근 목사의 사회 가운데 합병위원회 서기 육○○ 목사가 양쪽 노회에서 협의한 조직 보고와 총대보고를 노회원들이 긱각 만장일치로 받았고, 노회 임원 인사와 총대 인사 후 합병위원장 김신근 목사가 합병 후 초대 노회장인 성경선 목사에게 전달했다.






[(가칭)부경노회 임원 조직ㆍ총대 보고]
※임원 조직 보고
노회장 : 성경선 목사, 부노회장 : 정재환 목사, 정상기 장로
서기 : 허민수 목사, 부서기 : 조상철 목사,
회록서기 : 김대영 목사, 부회록서기 : 전석수 목사
회계 : 백성권 장로, 부회계 : 원효섭 장로
※총대 보고
총대(목사) : 성경선, 정형덕, 정재환, 조상철, 허민수, 이희련
총대(장로) ; 권혁렬, 정상기, 백성권, 원효섭, 김형만, 윤성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