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참으며 주례사 전해
'행복한 가정을 위해 가져야 할 믿음'
총회 회록서기 김종철 목사.
대명교회 장창수 목사 등 많은 축하객 축하 속에

현 기독신문 이사회 서기이며 대구교직자협의회 증경 회장인 대구목자교회 담임 박기준 목사의 장녀 찬미 양의 결혼예식이 3월29일 오후 3시10분 대구 인터불고엑스포 크리스탈 볼룸에서 드려졌다.




1부 예배는 신랑 친구 조한샘 강도사의 사회 가운데 개식사, 양가 어머니의 맞절, 신랑.신부 입장, 찬송, 두란노교회 장원옥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주례자인 박기준 목사가 본문 창 2:22-25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위해 가져야 할 믿음'이란 제목으로 "첫째, 하나님이 둘을 만나게 하셨다. 하나님이 가장 적합한 배우자를 만나게 하셨다. 둘째, 떠나는 믿음이다. 이제부터는 부모를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한다. 셋째, 양보와 겸손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주례자의 결혼서약, 축복기도, 성혼공포를 하고 주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및 인사는 신부 동생인 박찬주 군의 축가, 신랑ㆍ신부의 양가 부모 및 내빈께 대한 인사, 신랑ㆍ신부의 행진으로 마쳤다.





이날 결혼 예식에는 총회 회록서기 김종철 목사, 대구교직자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 경북교직자 대표회장 이○○ 목사, 영남교직자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 대명교회 장창수 목사, 대신대 최대해 총장, 기독신문사 이사회 총무 정신길 목사, 노회간지역경계관련연구위원장 이창수 목사, 피○○ 목사, 기독신문사 임종길 총무국장, 증경 부총회장 김성태 장로, 동현명 장로, 이○○ 장로 등 그외 다수의 목사와 장로들이 참석해 결혼예식을 축하했다. 또한 총회장 김종혁 목사,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 대신대 최대해 총장,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 GMS 양대식 이사장 등 기타 다수의 많은 목사, 장로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 결혼 예식을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