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송영식 목사)가 4월 3일 오전 10시30분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아름다운 목회」를 주제로 제35회 회기별 대표 초청세미나를 가졌다.

1부 개회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 84회)의 인도 가운데 서기 이두형 목사(서인천제일교회, 87회)의 기도, 후원이사회 회계 이성규 목사(새순교회, 86회)의 성경봉독 후 회장 송영식 목사(가까운서광교회, 81회)가 창49:22을 본문으로 '담을 넘는 무성한 가지'란 제목을 통해 "요셉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고, 명예회장 황재열 목사(부산세광교회, 77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인사 및 광고는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주사랑교회, 94회)의 사회 가운데 총회장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83회), 총장 박성규 목사(총신대, 80회)의 영상 인사, 후원이사장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85회)의 인사, 증경회장 인사, 상임총무 하재호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3부 세미나는 부회록서기 서태상 목사(새생명교회, 92회)의 사회 가운데 부회계 황영아 전도사(총신대, 98회)의 기도 후 증경회장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 75회)가 '아름다운 목회'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어 4부 회기 소개 및 좌담회, 경품 추첨, 사진촬영, 5부 오찬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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