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서기 임병재 목사,
'잿더미 위에서', 말씀전해
기도, 총회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
격려사, 증경 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외
축사,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강대호 장로 외

지난 해 12월11일 전소된 화양중앙교회(충청노회, 고상만 목사)의 재건축 기공예배가 4월 7일 오전11시 화양면 옥포길 화양중앙교회 신축부지에서 드려졌다.








제1부 예배는 충청노회 화재대책위원장 안영규 목사의 인도 가운데 총회 부총회장 김형곤 장로의 기도, 충청노회 서기 김태형 목사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황공주 권사의 특송 후 총회 서기 임병재 목사가 본문 마 16:13-20을 통해 '잿더미 위에서'란 제목으로 "잿더미 위에서 다시 세워지는 화양중앙교회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반석 위에서 예수께서 주신 권능으로 영적 회복의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①화양중앙교회 설계 및 건축허가를 위하여(대책위 부위원장 김대순 목사) ②화양중앙교회 건축업자 선정과 일군을 위하여(대책위 총무 홍성열 목사) ③건축에 필요한 헌금과 모금의 풍성함을 위하여(대책위 회계 홍성면 장로) ④모금과 헌금에 참여한 교회와 개인을 위하여(대책위 서기 권태혁 목사) ⑤총회와 산하기관 충청노회를 위하여(충청노회 부노회장 조광현 목사)의 특별기도 후 충청노회 노회장 김석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기공식 축하의 시간은 대책위 고문 정진모 목사의 인도 가운데 인도자의 내빈소개, 총회 증경 부총회장 신신우 장로, 총회 부회록서기 안창현 목사, 총회 부회계(전국남전도회 총무) 남석필 장로, 총회 구제부 서기(호남지역장로회 회장), 총회 구제부 회계 홍성복 장로의 격려사,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강대호 장로, 전국장로회 농어촌선교위원장 조형국 장로,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 호남중부지역장로회 증경회장 조길연 장로,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직전회장 안재권 장로, 열방디딤돌(AP)선교회 증경이사장 조중길 장로, 재경충청장로회 회장 박인규 장로, 충청노회 증경노회장 이효섭 목사의 축사, 화양중앙교회 담임 고상만 목사의 경과보고 및 광고로 마쳤다.
제3부 화양중앙교회 재건축 기공식은 대책위원장 안영규 목사의 인도 가운데 충청노회 전서기 도태희 목사의 기도, 테이프 커팅, 기공첫삽뜨기, 충청노회 부노회장 김영남 장로의 폐회기도,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박요한 장로의 오찬기도로 마쳤다.








46년 역사를 가진 화양중앙교회는 평균 연령 70세가 넘는 고령의 성도 40여 명이 출석하고 있다. 고상만 목사는 6여년 전 부임했고, 2023년 약2억원을 들여 예배당 리모델링을 하고 성도들과 함께 기뻐했다. 그러나 18개월 만에 고 목사와 성도들은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예배당이 불타고 무너지는 것을 본 성도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총회장과 임원들, 총회 구제부, 전국장로회, 전국남전도회, 호남중부지역장로회, 장로신문사,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열방디담돌(AP)선교회, 재경충청장로회 등이 나서 재건축 기공예배를 드리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