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의산노회 노회장 김성찬 목사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말씀전해
이날 장립 받은
조민영 장로는 조승호 목사의 아들

하늘과 땅을 복음으로 압도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은샘교회(담임 조승호 목사, 의산노회)가 4월27일 오후 3시에 은샘교회 대예배당에서 「장로장립예배」를 드렸다.





제1부 예배는 조승호 위임 목사의 인도 가운데 의산노회 증경노회장 이용복 목사(다음교회)의 기도, 의산노회 부노회장 전귀열 목사(의왕샘물교회)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은샘오케스트라(지휘 김정웅 안수집사)의 찬양 후 의산노회 노회장 김성찬 목사(꿈이있는교회)가 분문 눅17: 7-10을 통해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란 제목으로 "장로로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의 필요를 채우고, 목사님의 목회를 돕고, 성도들을 돌보는 것은 자랑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다. 그것은 우리는 이미 큰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얼마나 교회를 위해 수고했던지, 얼마나 교회를 사랑했던지, 얼마나 교회를 위해 충성했던지 언제나 내가 할 일을 했을 뿐, 난 무익한 종이라 고백하는 장로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하고 조승호 목사(은샘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장로장립식은 조승호 위임 목사의 인도 가운데 장립자 호명, 장립자 서약, 교우 서약, 안수기도, 가운 착의, 악수례, 조승호 위임 목사의 공포, 은샘오케스트라의 영광송으로 마쳤다.






제3부 축하의 시간은 조승호 위임 목사의 사회 가운데 영상방영(「부르심에 답하다」), 의산노회 증경노회장 임동관 목사(섬기는교회)의 축사, 의산노회 증경노회장 유원식 목사(한마음교회)의 「임직자들에게」 축사, 의산노회 증경노회장 장병록 목사(샘물교회)의 「성도들에게」 축사, 의산노회 증경노회장 양원문 목사(풍성한교회)의 격려사, 조승호 위임 목사의 장립패 증정, 「교회가 임직자에게」 선물증정, 「임직자가 교회에게」 선물증정, 「임직자가 당회장에게」 선물증정, 가족ㆍ교회 꽃다발 증정, 임직자 대표 진상엽 장로 답사, 당회 서기 설동원 장로의 광고, 의산노회 증경노회장 남윤환 목사(영길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은샘교회 담임 조승호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양지캠퍼스)과 목대원과 일대원에서 선교신학 교수로 강의 중이다. 그리고 이날 장립을 받은 장로 중 조민영 장로는 조승호 위임 목사의 아들로 은샘교회에서 교육분과장, 더빛청년부장을 맡는 등 헌신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따뜻한 변호사」들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한편 조승호 목사는 "은샘교회는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이다. 이번 장로 장립도 은샘교회의 다음세대를 바라 보며 다음세대를 세우고 리더십 계승을 위한 준비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공동취재 :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