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회장 이해중 장로,
"증경들께서 강건하시고
장수하셔서 장로회를 잘
지도해 주시기를 바란다"
설교, 명문교회 김지혁 목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말씀전해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 이해중 장로)가 4월29일 오후 6시에 승동교회(경기노회, 최영태 목사)에서 서울강남노회장로회(회장 서영석 장로) 주관으로 제55회기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4월 월례회를 가졌다.



제1부 예배는 부회장 박광재 장로의 인도 가운데 서울강남노회장로회 회장 서영석 장로의 기도, 서울강남노회장로회 회록서기 박종균 장로의 성경봉독, 서울강남노회장로회 찬양단의 찬양 후 김지혁 목사(서울강남노회, 명문교회)가 본문 히 10: 11-14을 통해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란 제목으로 "속죄 사역을 다 이루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치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서울강남노회장로회 회계 정영호 장로의 헌금 기도와 헌금, 서울강남노회장로회 엄정철 장로의 특주, 총무 최규운 장로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월례회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 가운데 총회 부총무 김흥선 장로의 기도, 실무임원 인사, 회장 이해중 장로가 "증경들께서 강건하시고 장수하셔서 장로회를 잘 지도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 후 서기 이종석 장로의 성원보고, 개회선언, 회계 보고, 사업보고 및 안건 상정, 안건 토의, 신입회원 소개, 총무 최규운 장로의 광고 후 윤여웅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사업보고 및 안건 상정에서는 체육대회 날짜를 대통령 선거로 인해 6월 7일로 변경했고, 5월 고문ㆍ임원회는 5월 8일, 6월 월례회는 6월26일 평서노회장로회 주관으로 갖기로 했다.













《공동취재 : 김창연 기자, 옥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