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운영이사회 복원, 신임 운영이사장 김한성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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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운영이사회 복원, 신임 운영이사장 김한성 목사 선출
  • 개혁타임즈(Reformed Times)
  • 승인 2025.05.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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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운영이사장 김한성 목사,
"총회와 총신이 바른 관계 가운데
잘 조화를 이뤄 나가도록 힘쓰겠다."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김종혁 목사)가 5월20일 오전11시 총회회관에서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를 열어 전 총회서기인 김한성 목사를 운영이사장에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 총신운영이사장 김한성 목사는 "전혀 모르고 참석했는데 중책을 맡게 됐다. 총회와 총신 사이에서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 임원들과 서로 의논하면서 총회와 총신이 바른 관계 가운데 잘 조화를 이뤄 나가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총회화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화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화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화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1부 예배는 총회 서기 임병재 목사의 인도 가운데 장로부총회장 김형곤 장로의 기도, 총회 부서기 서만종 목사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본문 느 1:11절을 통해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의 광고 후 목사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화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이어진 2부 회의는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 후 ①경과보고 ②이사회 조직 등 안건을 처리하고 계속해 신임 총신운영이사장 김한성 목사의 사회로 남은 안건인 ③이사회 시행내규(제109회) 및 정관 처리(110회) ④이사회비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총신운영이사장 김한성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차 총신운영이사회 모습

회의자료  【왜 총신 운영이사회를 환원해야 하는가?】

1. 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는 1967년 총회가 조직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헌법에 근거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규칙과 총회 산하기관의 규칙에 따라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관리 및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총회직영 사학인 총신대학교를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시켜야 하는 본연의 총회의 역사적인 임무가 있으니, 제 103회로 환원하여 역사적 임무를 존속해야 합니다. 

2. 재단이사회의 문제가 발생할 시에 이를 견제하고 조정할 총회기관으로서 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가 제 103회로 환원 존속되어야 합니다. 

3. 총회신학원 학생들을 노회에서 추천하여 위탁하였고, 노회에서 자격심사를 받고 그 지도대로 신학에 관한 학과로서 수양을 받는 자이며, 노회관리 아래 있으므로, 노회가 총회신학원과 추천한 학생들의 제반 사항과 추천한 노회로서 학교 운영을 파악하고 관리하여야 할 의무가 있기에 노회에서 파송한 운영이사들로 구성된 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가 제 103회로 환원 존속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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