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종합체육센터에서
대회사, 회장 이해중 장로
"모든 장로님 들이 마지막 때
하나님 앞에 존귀하게 쓰임
받는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공항벧엘교회 최석환 목사,
'내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말씀전해
종합우승, 황동노회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해중 장로)가 6월 7일 오전10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기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체육대회」를 열었다.




제1부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박정수 장로(중서울노회, 방주교회)의 인도 가운데 중서울노회장로회 총무 류영록 장로의 표어제창, 준비위원장 김윤호 장로의 기도, 중서울노회장로회 회장 전창완 장로의 성경봉독 후 공항벧엘교회 최석환 목사가 본문 출 20:24을 본문으로 '내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란 제목으로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 체육대회가 화목제물을 나누며 친교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계속해 남서울노회장로회 회계 이창선 장로의 헌금기도와 헌금 후 총무 최규운 장로의 광고, 방주노회 김두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 가운데 대회장 이해중 장로가 "체육대회를 통하여 회원 상호간에 친선을 도모하며 체력을 단련하고 조직을 활성화 하여 장로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모든 장로님 들이 마지막 때 하나님 앞에 존귀하게 쓰임 받는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대회사를 한 후, 증경회장 조재근 장로의 격려사, 장로신문사 사장 정채혁 장로, 전국원로ㆍ은퇴장로회 명예회장 박석환 장로, 전국남전도회 회장 배원식 장로, 전국주교 회장 정지선 장로, 서울ㆍ서북지역남전도회 회장 신웅철 장로, 전국주교 수도권 회장 차기 최순식 장로의 축사로 마쳤다.





제3부 회의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 가운데 준비위 부위원장 손정호 장로의 기도, 회장의 인사말, 서기 이종석 장로의 성원보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회계보고 후 ①6월 월례회의 건 ②고문ㆍ임원ㆍ중앙위원 연석회의 ③회원부부수련회(8월28~29일) ④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고 총무 최규운 장로의 광고 후 증경회장 이영구 장로의 폐회 및 중식 기도로 마쳤다.

















점심식사 후 낮12시30분 총무 최규운 장로의 진행으로 시작된 체육대회는 수석부회장 이희근 장로의 서울ㆍ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기 입장, 우승기 입장 및 반환(서울노회장로회), 노회별 깃발 입장, 증경 회장 임도영 장로의 기도 후 각 경기장 별로 족구, 탁구 등의 경기기 진행됐다.



경기 후에는 총무 최규운 장로가 성적을 발표했고, 회장 이해중 장로와 총무 최규운 장로가 시상을 했다. 경기에서는 황동노회장로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황동노회장로회는 족구와 탁구에서 우승을 했다. 이어 경품 추첨을 하고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동취재 : 김창연 기자ㆍ옥광택 기자》